2017년 4대보험요율 알아두자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 중에는 세금이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4대보험이 가장 많이 빠져나간답니다. 4대보험은 1인 이상의 종업원이 있는 사업장이라면 필수 가입요소들이랍니다. 4대보험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급여액수에 따라서 정해지는 요율표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받고 있는 급여에서 과연 얼마나 빠져나가는게 정상인지 4대보험 요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총 9%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납부하도록 되어있어 4.5%씩 납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 계산법은 기준월소득액수에서 9%를 계산하는 것이지만,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준월소득액이 최저 28만원, 최고 434만원까지로 월급여가 500만원을 넘게 받는다고 하여 더 높게 납부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를 참고하여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도 국민연금과 마찮가지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6.12%를 반반씩 납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고용보험
고용보험료는 근로자는 일정하지만, 사업자의 경우 종업수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이 발생한다.
4대보험요율도 알아두어 본인의 공제항목들이 정확하게 빠져나가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4대보험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감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