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구 무료수거 알아두자
가정에서 사용되는 기본 가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게 보통은 소파, 장농, 책상, 식탁, 의자, 책꽂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구들은 한번 사두면 5년, 10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사를 가게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가구들의 처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새것으로 구입하여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이사를 할 때도 함께 가지고 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오래되었다면 처리를 하기 위해 폐가구로 관리소나 구청에서 수거용 딱지를 구매하여 붙여서 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사는 가야하고, 기간은 조금 되었지만, 쓸만하고 양호한 수준이라면 버리기가 애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기부를 하듯이 폐가구 무료수거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한국그린센터
세상에는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도우면서 함께 살기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가구들을 수거래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폐가구를 버리는데 돈이 들지도 않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폐가구를 처리해야하는 분들은 한국그린센터 홈페이지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수거 절차
수거를 해가기 위해서 실물의 가구사진을 보내주어야 합니다. 가구의 상태가 양호한지 판별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재사용 가능 승인이 떨어지면, 해당 업체와 일정을 정하여 수거를 하는 방식입니다.
무료 수거 불가능 사유
누군가가 가구를 다시 사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구의 상태가 왠만큼 양호한 상태가 아니라면 무료 수거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점들을 참고하시어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를 갈 때 무작정 버리지 마시고, 한번 더 생각하시어 쓸만하고, 상태가 양호한 가구들은 기부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공감은 힘이 됩니다.